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 자격 확인 후 지원하기
7월 1일(월)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한 국민 8만 명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시작됩니다. 이 사업은 국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며, 정신질환 예방과 심리적 지원을 목적으로 합니다. 지금부터 이 지원사업의 필요성과 신청 방법, 제공되는 서비스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증이나 불안증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이는 만성 정신질환으로의 악화를 막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지원사업은 2024년 하반기부터 시작되며, 50만 명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필요한가요?
2021년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우울증 발생률이 1위(36.8%)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 2022년 기준으로 우울증을 겪고 있는 국민이 100만 명을 초과했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정신 건강 문제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이 사업은 국민의 마음 건강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입니다.
- 우울증 환자 수의 증가
- 정신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필요
- 전국민 대상의 상담 서비스 제공
지원대상 및 신청 방법
지원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입니다. 또한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이상의 우울 증세가 확인된 자도 포함됩니다.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증빙서류 준비
-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 바우처 발급 확인
- 서비스 제공기관 선택 및 결제
서비스 유형 및 가격
상담 서비스는 1급 및 2급으로 구분되며, 총 8회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비스 유형 | 가격(1회) |
---|---|
1급 | 80,000원 |
2급 | 70,000원 |
본인 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의 경우 자부담이 면제됩니다.
심리상담 바우처 신청 및 이용 방법
심리상담 바우처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절차를 따르세요:
1. 증빙서류 준비
신청대상에 따라 필요한 증빙서류를 준비합니다.
2.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서를 제출하고 서비스 유형을 선택합니다.
3. 바우처 발급
시·군·구에서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바우처가 발급됩니다.
4. 서비스 제공기관 선택
거주지와 관계없이 원하는 기관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우처 사용 기간
발급된 바우처는 생성일로부터 120일간 유효합니다.
질문과 답변
Q: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A: 우울·불안 등의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국민을 위한 지원사업입니다.
Q: 신청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A: 2024년 7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Q: 바우처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
A: 바우처는 등록된 심리상담 제공기관에서 상담 받을 때 사용 가능합니다.
Q: 본인 부담금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A: 본인 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됩니다.
Q: 신청 후 바우처 발급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A: 신청 후 10일 이내에 바우처가 발급됩니다.
심리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꼭 신청하시고, 마음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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