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 자격 확인하기
2024년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사업은 8만 명을 대상으로 하며, 국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만성 정신질환으로의 악화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다양한 자격 조건과 신청 방법이 있으니, 아래 정보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1:1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여, 정신 건강을 증진시키고 자살 및 자해 시도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2021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우울증과 불안증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4년 지원사업의 필요성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한국 사회에서 증가하는 우울증과 불안 증상을 해결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됩니다. 2021년 발표된 자료에서 한국은 OECD 국가 중 우울증 1위, 불안 4위로 나타났으며, 정신질환 환자 수는 2015년 289만 명에서 2021년 411만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국민의 정신 건강이 심각한 상황임을 보여줍니다.
2022년 이후 변화
2022년부터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마음 건강 지원 사업이 시행되었으며, 향후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2024년 하반기에는 8만 명으로 시작하여 2027년까지 50만 명으로 확대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
지원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입니다. 또한, 건강검진에서 우울증 검사 결과가 일정 기준 이상인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
- 증빙서류 준비
-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신청서 제출
- 바우처 발급
서비스 유형과 가격
제공되는 심리상담 서비스는 1급과 2급으로 구분되며, 각각 8회, 7회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1회당 최소 50분 이상 상담이 이루어집니다. 서비스 가격은 1급 유형이 8만 원, 2급 유형이 7만 원이며, 본인 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소득 수준별 자부담 비율
소득 수준 | 자부담 비율 |
---|---|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 0% |
기준 중위소득 70% 초과 - 120% 이하 | 10% |
기준 중위소득 120% 초과 - 180% 이하 | 20% |
기준 중위소득 180% 초과 | 30% |
자주 묻는 질문
Q: 신청할 수 있는 횟수는?
A: 2024년에는 연 1회만 신청 가능하며, 2025년 이후의 계획은 추후 안내될 예정입니다.
Q: 바우처 사용 기간은?
A: 바우처 사용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0일입니다.
Q: 심리상담 서비스는 어디에서 받을 수 있나요?
A: 거주지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2024년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사업의 목적은 국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더욱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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