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순천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 자격 확인 후 지원하기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 자격 확인 후 지원하기

2024년 7월 1일(월)부터 시작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사업은 8만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하여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만성 정신질환으로의 악화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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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필요한 이유

우리나라에서 정신 건강 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2021년 OECD 국가 중 우울증 비율이 1위(36.8%)로 나타났으며, 불안증상도 4위(29.5%)에 달합니다. 2022년 기준, 우울증을 겪고 있는 국민이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정신질환으로 병원에 방문한 환자 수가 72% 증가했습니다. 특히, 20대에서 우울증 환자 수가 2배 증가하는 등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필수적입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추진계획

이번 사업은 2024년 하반기에 8만 명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전국민의 1%인 50만 명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신 건강을 위한 전문 상담이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원대상 및 신청 방법

지원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입니다. 신청 전, 자신이 지원 자격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지원 대상자 확인

•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인정된 자
• 정신의료기관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은 자
• 국가 건강검진에서 우울증이 확인된 자
• 보호종료된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 의뢰자

서비스 과정 및 바우처 발급

신청자는 필요한 서류를 준비한 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서비스 유형을 선택하고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후 바우처가 발급되면, 8회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바우처의 사용 기간은 120일이며, 지원금은 본인 부담금이 있으며 이는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서비스 가격 안내

서비스 유형	가격	본인 부담금
1급	80,000원	0~30% (소득 수준에 따라)
2급	70,000원	0~30% (소득 수준에 따라)

서비스 제공기관 확인 및 결제 방법

이용자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담 후, 바우처를 사용하여 결제를 진행하면 됩니다. 현재 443개의 서비스 제공기관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는 계속해서 확대될 예정입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

Q1: 지원사업은 언제부터 시작되나요?

A: 지원사업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Q2: 신청 방법은 무엇인가요?

A: 신청자는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필요 서류를 제출하고, 서비스 유형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Q3: 심리상담은 몇 회 제공되나요?

A: 총 8회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Q4: 바우처 사용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A: 바우처는 발급일로부터 120일간 유효합니다.

Q5: 본인 부담금은 어떻게 되나요?

A: 본인 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0~30%로 차등 부과됩니다.

마무리하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국민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기를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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