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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4년 천안시 동남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 자격 확인 후 지원하기

by ideas1737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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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 자격 확인 후 지원하기

2024년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심리상담이 필요한 8만 명의 국민에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선정을 통해 우울증 및 불안 증상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이 보다 나은 정신 건강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지원사업의 필요성과 신청 방법, 혜택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하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필요한 이유

2021년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우울증 유병률이 OECD 국가 중 1위로 나타났습니다. 불안증상 또한 4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으로 우울증을 겪고 있는 국민이 100만 명을 초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 지원사업이 필요합니다. 특히 20대의 우울증 환자는 2018년 대비 2022년까지 두 배 증가하며 청년층의 정신건강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필요성을 반영하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시행됩니다.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
  • 우울증 선별검사에서 중간 이상의 점수를 받은 자
  • 정신의료기관에서 진단받은 자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증빙서류 준비
  2.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신청
  3. 바우처 발급 및 서비스 제공기관 확인 후 결제

증빙서류 준비

각 기관에서 발급한 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의뢰서나 정신의료기관의 진단서가 필요합니다.

행정복지센터 방문

구비서류를 준비한 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서비스 유형을 선택하고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바우처 발급

신청 후 10일 이내에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에 대한 바우처가 발급됩니다.

서비스 제공기관 선택

이용자는 편리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하여 상담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가격 및 본인 부담금

서비스 가격은 1회 기준으로 1급 유형은 8만 원, 2급 유형은 7만 원입니다. 본인 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되며,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은 본인 부담금이 면제됩니다. 소득 수준별 자부담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득 수준 자부담 비율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0%
기준 중위소득 70% 초과∼120% 이하 10%
기준 중위소득 120% 초과∼180% 이하 20%
기준 중위소득 180% 초과 30%

자주 묻는 질문 (FAQ)

1.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언제 시작되나요?

2024년 7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2.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증빙서류를 준비한 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3. 서비스는 몇 회 제공되나요?

총 8회, 1회당 최소 50분 이상의 상담이 제공됩니다.

4. 본인 부담금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됩니다.

5. 바우처 사용기간은 얼마인가요?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입니다.

맺음말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많은 국민들이 심리 상담 서비스를 통해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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